로고

한국반려동물장례연구소
로그인 회원가입
  • 연구소 활동
  • 연구소 소식
  • 언론보도
  • 연구소 활동

    한국반려동물장례연구소, 연구원의 언론보도

    언론보도

    한국반려동물장례연구소, 연구원의 언론보도

    9~13세에 세상 떠나는 반려동물… 이별 ‘이렇게’ 준비하세요 [멍멍냥냥]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9회   작성일Date 25-03-25 10:33

    본문

    “어차피 할 수밖에 없는 이별이라면, ‘충분히, 잘 슬퍼할 방법’을 배워둬야 합니다”

    지난 23일 서초동물사랑센터에서 열린 펫로스 교육 ‘끝까지 함께할개’에서, 한국반려동물장례연구소 강성일 소장이 가장 강조한 말이다.

    2022년 통계청 인구 주택 총조사에 따르면 국내 전체 가구의 15%가 반려동물을 양육하고 있다. 펫로스 신드롬(반려동물 상실 증후군)이 사회 문제로 떠오른 것도 이 때문이다. 

    반려동물은 사람보다 노화 속도가 빠르다. 반려동물이 8세면 사람 나이로 약 45세, 14세면 약 80세다. 대부분 보호자는 반려동물의 임종을 지켜볼 수밖에 없다. 

    15년 차 반려동물장례지도사로서 1만 6000여 마리 반려동물의 마지막을 배웅한 강성일 소장은 “그간 장례 현장에서 보아온바, 반려동물들은 대개 9~13살에 세상을 떠난다”며 

    “반려동물 사후의 상실감은 반려동물 보호자가 당면할 과제”라고 말했다. 강성일 소장 본인도 지난해 이맘때쯤 반려견 싼쵸(포메라니안)를 떠나보냈다. 

    싼쵸의 털이 담긴 작은 유리병을 가는 곳마다 가지고 다니며 상실감을 버텨내는 중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