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 동물, 장례’ 영문 문장을 함축하여 표현했으며, 영문 단어의 가장 앞 글자를 합쳐 놓은 모습을 형상화 했다. 사람과 함께 살아 온 반려동물을 위함으로 마지막까지 존중하며 지켜주고,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의미를 더했으며, 이별 예식의 애도하는 마음을 국화로 표현하고 있다.